이 블로그의 구축에 관해

이 블로그에 적용된 기술

• 국비로 Web FullStack 과정을 수료했지만 기본적으로 Spring Boot가 중심인 과정이었고 아주 착하고 순수하게 Javascript로 React 조금 해본게 전부인지라...(풀 스택 과정의 폐해) 무려 Next.js의 공식 블로그 예제를 정말 콩알만큼 수정해서 제가 만든 척 하고 있습니다. 업로드 했습니다.

• SSL 처리 등을 위해 NGINX를 전면에 구동해두었습니다.

• 구동되는 서버는 제 방에 있습니다. MSI GT75VR 7RE Titan 이라는 어마어마한 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GTX1070과 Intel 7세대 i7이 탑재되었죠!! Ubuntu 22를 설치해두었고 뚜껑을 딱 닫아서 책상위에 둔 상태입니다. Xshell로 ssh 접속해서 조작합니다.

• Github Actions로 배포되게 해놨습니다. Remote Main Branch에 Push 하면 배포 됩니다. Dev를 나눠서 Pull Request 하고 해봤는데 무엇보다 정적 페이지 생성식 블로그이므로 글 쓸때마다 pull request하고 승낙하고...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Github Secrets 변수들이 pull request시에는 몇가지 설정을 만지지 않고는 읽어지지 않아서 아 몰랑 그냥 귀찮아서 Main에 바로바로 commit, push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적용되지 않은 기술에 대한 문/답

• 도커 안쓰니?

  Docker, Kubernetes 등 컨테이너 기술은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딱히 적용할 필요가 없어 보여서 절대적으로 귀찮고 Github Actions가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 그랬는데, 필요하다면 구성을 바꿀 생각입니다.

• github.io 많이들 쓰던데 왜 거기다가 안하고?

  jekyll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던데, 블로그 운영이라는 목적을 위해 다른곳에서 쓰이지 않는 프레임워크를 따로 들여다보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리고 내 서버와 .com으로 운영하고 싶었어요.

• aws에 안올림?

  돈 내야 됩니다. aws 잘 못함 국비 학원다닐때 부터 방에 서버 만들어놓고 kubernetes 환경도 구축해보고 했습니다. 이 서버 말고도, 미니컴퓨터들로 Ubuntu 서버를 3대나 돌려놨습니다. 뭔가 뿌듯하고 재밌습니다. 해보세요.